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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쿠시마 오염수 (엄밀히 말하면 처리수) 반대하는 민주당계열의 목소리가 큽니다.
근데 신기한게 예전 문재인 정권때는 침묵했으면서 왜 정권이 바뀌니까 목소리를 내는겁니까?
이런 점이 역겹다는 겁니다.
<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현황보고>라는게 2020년 문재인 정권때 있었습니다.
결론은 문제없다. 피폭가능성이 매우 낮다. 이런 보고서였습니다.
근데 이때는 왜 지금처럼 시끄러운 반대 목소리를 못들었습니까?
강경화 장관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"일본 주권 문제"라고 실드를 쳤습니다.
근데 이때는 아무도 아무말 안하다가 지금와서 시끄러운겁니까?
요즘 핫한 서균렬 교수는 왜 지난정권의 입장과 지금의 입장이 다릅니까?
KBS TV수신료 분리하는것 때문에 또 시끄럽게 반대하죠?
근데 이건 옛날에 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발의했던 의견입니다.
이때는 왜 암말 안하다가 정권이 바뀌니까 입장이 달라지는 겁니까?
일관되게 주장한다면 어느정도 인정해줄만 하지만,
똑같은 사안을 반대를 위해 써먹는걸 보니 민주당의 정치적 공세가 참 역겹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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